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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21일
오늘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닮아갈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어요. 예수님께서 목자를 잃은 양처럼 길을 잃은 우리를 사랑으로 품어주신 것처럼, 우리 친구들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긍휼의 성품이 자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전도사님이 말씀을 더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긍휼 약국’을 열었습니다! ㅎㅎ 진짜 약 봉지에! 진짜 약 대신~ 달콤한 간식들을 넣어 친구에게 전달해 주는 활동이었어요.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긍휼’이라는 단어를 다시 기억하고 실천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답니다. 우리 친구들은 종종 집중할 때 눈썹을 •᷅ ʚ •᷄ 이렇게, (。•̀ ⤙ •́ 。) 이렇게 모으는데요.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답니다 TωT 특별히 이번 주일 전도사님이 감사했던 일이 하나 있었어요. 부끄러움이 많은 우리 친구가 전도사님께 가방을 가져왔다고 자랑해 준 거예요. “전도사님, 저 가방 가져왔어요.”하며 핑크색 캐릭터 가방을 보여주는데, 먼저 다가와 준 것이 너무 기뻐서 어디서 샀냐고 물어봤죠. 엄마가 사주셨다고 하더니, “거울도 있어요!” 하며 캐릭터 얼굴을 옆으로 밀어 거울을 보여주었답니다. 수줍음이 많던 우리 친구가 먼저 다가와 이야기해 주니 전도사님 마음에 꽃이 피어나는 것처럼 기뻤어요. 또 다른 친구는 활동 중 말없이 자리를 툭툭 치며 여기 앉으라는 듯 자리를 내어주었고요. 우리 친구들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 주일이었어요 ^^ 선생님들이 오히려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아요. 매주 무럭무럭 자라며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우리 친구들, 돌아오는 한 주간도 예수님께 꼭 붙어서 살아갑시다 ♡ 다음 주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