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 친구들이 이사야서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탄생을 잘 준비하고 기다려야 하는 대림절의 의미에 대해 배웠습니다. 남유다의 12번째 왕 아하스는 주변 나라들의 위협 때문에 위기가 찾아오자 하나님을 찾지 않고 앗수르를 의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보내 예수님을 보내주시겠다는 "임마누엘"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어린이 친구들이 그 약속을 믿고 예수님의 삶을 살아내는 대림절이 되길 소망합니다. 특별히 2부 순서로 달란트 잔치를 열었습니다. 아이들이 "마니또"라는 주제로 자신의 달란트를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을 표현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