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이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해서 개개인이 채소와 과일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해주시고, 함께해 주신 수장절, 장막절, 초막절의 유래와 배경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싹이 자라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이유가 소중한 이유는 열매가 자라기까지의 수 많은 사람들의 노고와 헌신과 정성과 사랑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 친구들이 2025년 한 해 동안 받은 은혜를 돌아보고, 기억하고, 깨달아서 삶 가운데 항상 감사가 넘쳐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특별히 오후 예배에 호산나 성가대 아이들이 특별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