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이 세계성찬주일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오병이어 사건을 배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초대하시는 영적 식탁의 자리에서 누구나 차별없이 소외되는 자들 없이 배불리 양식을 먹길 원하십니다. 그 부름에 받은 어린이 친구들이 오늘 예수님께서 세상을 위해 매달리신 몸과 흘리신 피의 희생을 기념하는 것이 성찬의 참된 의미임을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2부 순서로 추석 연휴 맞이 윷놀이 활동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