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부 아이들이 에스겔서의 마른뼈 환상 이야기를 듣고 성령님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지으실 때 흙으로 사람의 모양을 지으시고, 숨쉬고 살아 있는 활등을 하게끔 하나님의 영이신 생기를 불어 넣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움직이며 진정 살아있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은 우리 안에 성령님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월곡교회 어린이들이 예수님께서 주신 소중한 생명과 보혜사 성령님과 늘 함께 동행하며 믿음을 품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특별히 오늘은 어린이들과 함께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바자회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