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이 신명기의 말씀을 통해 맥추감사주일의 유래와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여호수아를 통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모세때부터 있던 맥추절의 계명이 첫 농사의 열매를 하나님께 드려짐으로 실천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의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정말 감사한 일들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가장 소중한 것, 첫번 째 것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분반 시간에 아이들이 성경학교 후원 및 바자회에 사용할 네입클로바 키링을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 은혜 안에서 깊은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성경학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