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이 광장에 모여 하나님의 공동체를 다시 회복 시키는 느헤미야의 말씀을 배웠습니다. 성벽을 재건하고 완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더 중요한건 온전히 마음을 주님께 드리는 예배임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 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회개하고 마음을 돌이킨 것처럼 우리의 내면 상태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말씀을 보는 것이라고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오늘은 오후 대예배 시간에 호산나 성가대와 류수찬, 권혜연 어린이의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의 믿음의 뿌리를 성령 안에서 장성하게 자라나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시고, 기도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