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아이들과 열왕기 말씀에 이어 에스라 말씀으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성전 회복에 대한 나눔을 했습니다. 바벨론 포로기 70년을 지낸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지만, 그들은 다시 고향 땅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되는 하나님의 약속과 회복을 맛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목숨 걸고 다시 짓고 지켜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과 백성들이 만나는 예배의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예배는 마음으로 드리고 마음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아이들이 하나님의 성전인 자신들의 마음을 지켜 믿음의 기초를 세워나갈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서울연회 찬양제에 참가한 호산나 성가대와 독창 유수찬, 권혜연 어린이의 상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